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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디스 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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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경주마, 코디스 위시(Cody's wish)란 마명은 소년 코디 도먼(Cody Dorman)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.
2. 혈통[편집]
3. 생애[편집]
3.1.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(2022)[편집]
3.2.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(2023)[편집]
원래는 클래식 출주를 고려했었으나 휘트니 스테이크스에서의 패배 등 거리 적성을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더트마일 2연패를 목표로 선회했다. 그렇게 당일 경주에서 불안한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추입으로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우승마였던 내셔널 트레저와의 접전 끝에 코 차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으며 화려한 은퇴전을 치뤘다.
안타깝게도 브리더스컵이 끝난 이후 하루도 안되어서 코디 돌먼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며, 위의 브리더스컵 중계 영상이 마지막 모습이 되고 말아버렸다.# 브리더스컵 공식을 비롯한 많은 경마 관계자들이 추모와 애도를 전하고 있다.
4. 종마 생활[편집]
2023년 브리더스컵 출주 후 2024년 부터 고돌핀 그룹 산하 달리 아메리칸 소유의 조나벨 팜[2]에서 종부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. # #
2023년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승리 후 예정대로 은퇴, 종마로 전환되었다. 발표된 초기 교배료는 75000달러.
5. 여담[편집]
- 이름은 뇌병변[3]을 앓고 있는 '코디 도먼'이라는 소년으로부터 따왔는데, 코디 도먼은 지병에 우울증까지 동반되자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도움을 받아 생산목장에 방문하였다[4]. 이 당시 생후 6개월이 된 망아지 한마리가 코디 도먼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몰랐는데, 이에 소유주가 망아지가 데뷔할 때 이름을 따와 코디스 위시라고 지었다. 이후 종종 목장과 마주의 배려로 시상식에도 나가고 마주석에서 경주도 관람할 수 있었고 덕분에 우울증이 완화되어 정신적인 측면에서 많이 안정되었으며 병의 치료와 학업에도 적극적으로 변하였다고 한다.[5]# 마주인 고돌핀 측에서는 라스트 런 우승 직후 코디가 종마장을 방문하고 자마도 볼 수 있기를 기원했으나, 상술했듯이 운명의 장난처럼 코디 도먼은 코디스 위시가 라스트런을 이긴 바로 다음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.
- 2023년 11월에 말 장난감을 전문으로 만드는 Breyer사가 코디스 위시의 피규어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고,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만불을 기부했다. #
6. 경주 성적[편집]
[1] 골든 센트 이후 2번째 연패마가 되었으며 클래식 까지 이긴 닉스고를 포함하면 더트마일 포함 복수 우승마는 3번째이다.[2] 메달리아 도로, 에센셜 퀄리티, 하드 스펀 등이 기거하고 있는 곳.[3] 정확한 병명은 울프 히슈혼 증후군(혹은 볼프-히르슈호른 증후군, Wolf-Hirschhorn syndrome). 4번 염색체 이상으로 발병하는 유전질환. 환자 대부분은 성인이 되기전에 사망한다.[4] 승마나 먹이 주기 등으로 심리 치료를 목적으로 운영 되는 곳[5] 코디가 말하길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선물로 페퍼민트 간식도 선물해줬다고.[6] 1/1